”제발 내려와” 미용 끝났는데도 자리에 버티는 리트리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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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려와” 미용 끝났는데도 자리에 버티는 리트리버 강아지
  • 장아람 기자
  • 승인 2021.02.18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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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아노조비’ 채널
유튜브 ‘아노조비’ 채널

미용이 끝났는데도 일어나지 않고 버티는 강아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아노조비’ 채널에는 ‘전동테이블 갖다버려! 비쥬야 일어나! (Bijoo, please wake up)’ 영상이 게재됐다.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와 라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부부는 이날 골든 리트리버 비쥬를 셀프 미용을 시키기 위해 전동테이블에 올려뒀다.

비쥬가 올라가자 전동 테이블은 성인 허리 높이만큼 올라갔고 견주는 강아지 몸에 바람부는 기계로 이물질 털어냈다.

이후 편하게 누운 비쥬는 발톱을 깎는 상황에 눈을 감고 졸린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아노조비’ 채널

견주는 “발톱 깎기 거부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병원에 가기도 한다는데 병원은 무슨 저러다 코골고 잔다니께요”라며 비쥬 성격을 설명했다.

정말 얌전하게 누워 주인의 손길을 즐기는 듯 미용을 받은 비쥬는 말끔하게 털이 정리된 상태로 끝이 났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주인이 “다했어. 내려와”라며 테이블에서 내려올 것을 얘기했지만 비쥬는 고개를 한 번 쓱 들더니 외면하면서 다시 누웠다. 

유튜브 ‘아노조비’ 채널

이미 잠은 깨 초롱초롱하게 눈을 뜨고 있었지만 지금 상태가 편했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주인은 다른 강아지도 미용을 시켜야 하기에 장난감까지 동원해 비쥬가 내려가도록 유인했다. 

결국 남자 견주가 몇 번 들어올리자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내려오기까지는 한참 걸렸지만 버티는 비쥬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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