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순덕순덕[sun_sim_]' 채널](/news/photo/202102/13624_23627_4034.jpg)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동안 외모로 변신한 강아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순덕순덕’ 채널에 등장하고 있는 순심이 강아지는 올해 7살이다.
8살이라는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뽐낼 수 있었던 건 양갈래로 먺은 머리모양 때문.
‘강아지 삐삐 머리 묶는 법’ 영상에서는 순심이 머리를 묶는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견주는 순심이의 머리를 묶기 위해 귀 끝 머리털을 빗으로 곱게 빗어냈다.
![유튜브 '순덕순덕[sun_sim_]' 채널](/news/photo/202102/13624_23628_4153.png)
귀 끝에 달린 털을 손으로 잡고 고무줄로 묶어주면 완성이다.
이때 견주는 “귀 끝 조심해야 돼요. 털만 묶는 거예요”라며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살포시 고무줄로 머리털을 묶어내자 순심이의 귀여운 삐삐머리가 완성됐다.
더벅머리처럼 보이던 순심이 머리는 한결 정돈된 모습이었다.
견주는 순심이에게 “웃어보세요”라고 부탁하자 순심이는 입을 벌려 웃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천사라 따로없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심장에 해롭다”, “어쩜 야물딱지게 생겼을까~~~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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