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하알라,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선언 "보고싶어 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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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하알라,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선언 "보고싶어 질 것 같아..."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1.01.26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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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알라' 채널
유튜브 '하알라' 채널

BJ 하알라가 건강 문제를 고백하며 활동 중단을 밝혔다.

지난 24일 하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하알라는 “여러분들 오랜만! 제가 당분간 방송을 안 하게 될 것 같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가뜩이나 방송도 계속 지체됐었는데 여러분들께 이런 얘기해서 죄송한데 이게 한 달이 될지, 두 달이 될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서…”라고 덧붙였다.

얘기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는 하알라는 “이유는 건강 문제가 좀 커요. 몸뚱아리가 방송할 수 있는 몸뚱아리가 아니에요. 방송을 하려다가 말았다가 계속 그랬던 것 같아요”라며 건강 문제를 고백했다.

하알라가 말하던 도중 하버지(하알라 아버지)가 등장해 카메라에 얼굴을 비췄다. 

유튜브 '하알라' 채널
유튜브 '하알라' 채널

하버지는 “자네들하고 관계를 어떻게 매듭을 지어야 될지, 매듭이라고 하니 웃기다. 그렇다고 이 기지배가 관뚜껑 열고 들어가는 건 아니니까”라며 딸아이의 상황을 자신의 평소 스타일대로 표현했다.

이에 하알라는 “보고싶어 질 것 같아서 혹시 제가 그런 마음이 들면 조금 켤게요. 좀 제 마음대로”라고 말하면서 울먹거렸다.

이때 하알라 어머니까지 카메라에 등장해 세 가족은 나란히 얼굴을 비췄다. 

유튜브 '하알라' 채널
유튜브 '하알라' 채널

결국 눈물을 흘리며 “2년동안 방송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세요”라는 말과 옅은 미소를 보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하알라는 자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재밌는 일상을 아프리카TV 방송으로 공개해 가족 시트콤으로 큰 인기를 얻은 BJ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건강검진 콘텐츠를 진행하다 췌장에 혹을 발견했고 췌장암 2기를 판정 받았다. 

이후 수술을 받고 방송에 복귀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던 중 건강 악화 문제로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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