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대도서관에게 제대로 선 넘은 악플러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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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에게 제대로 선 넘은 악플러의 결말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1.01.14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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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도서관TV (buzzbean11)' 채널
유튜브 '대도서관TV (buzzbean11)' 채널

유튜버 대도서관이 가족에게 욕설을 한 악플러를 9개월만에 잡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9개월에 걸친 악플러 참교육 (feat. 본인명의 계정 아니더라도 잡는 방법)’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대도서관은 지난해 온라인 게임을 하던 중 한 유저로부터 윰댕과 아들 그리고 세월호까지 언급하며 욕설 메시지를 받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메이플 고소 결말 났습니다. 우리 변호사가 해냈습니다. 3개의 계정을 고소했는데 2개의 계정은 한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성추행 관련한 벌금이 부가됐다. 문제는 그 한 놈인데 본인 계정이 아니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유튜브 '대도서관TV (buzzbean11)' 채널
유튜브 '대도서관TV (buzzbean11)' 채널

이어 “엄태섭 변호사가 끈질기게 추적 끝에 잡아냈습니다. 죄는 입증했는데 사는 곳을 찾을 수가 없어 민사로 소장을 내 여러 과정을 거쳐 성폭력처벌법과 모욕죄로 기소를 성공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대도서관은 “본인 계정 아니라고 활개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걸 알아 둬야 한다”며 경고했다.

대도서관의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성인 맞습니다 20대입니다”라며 악플러의 나이를 공개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우리 엄 변호사 고마워요. 우리 엄태섭 변호사 진짜 멋있습니다. 무슨 일 생기면 엄 변호사 많이 찾아주십시요”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와 20대라니 당연히 학생일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싶은게 20대라서 너무 다행임. 10대였으면 처벌도 그랬을거고 어린나이 방패삼아 숨었을테니.. 이런애들은 진짜 고소 쎄게 해줘야함..절대 선처 ㄴㄴ”, “진짜 할짓도 더럽게 없었나보네; 성인돼서 메이플 계정 2개로 남 욕하고 다니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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