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만이 시청한 하수구 청소 영상 화제 "더럽지만 중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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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만이 시청한 하수구 청소 영상 화제 "더럽지만 중독돼"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1.01.05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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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
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

하수구 청소 영상이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에는 ’하수구가 와플을 만들수밖에 없었던 이유 - 1부’ 영상이 게재됐다.

채널 주인공은 하수구 청소전문 업체에 근무하는 남성으로 청소 연락을 받아 빌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곳에는 빌라 현관 앞 하수구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담긴 오수가 역류해 있었다.

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
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

주인공은 “역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네요. 냄새도 많이 나고요. 심각하네요. 오늘 어떻게든 해결을 해드려야 하겠군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곧바로 연장을 이용해 빌라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하수구의 맨홀 뚜껑을 열었다.

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
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

뚜껑을 연 하수구는 그야 말로 가관이었다. 변인지 음식물인지 정체모를 것들이 맨홀 뚜껑 자국까지 내면서 차지하고 있었던 것.

배수로를 따라 오수들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한 찌꺼기들이 그대로 쌓인 모습이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칼라콘으로 뚜껑이 열린 하수구를 위험 구역 표시를 한 뒤 원인을 찾아 나섰다.

물길이 흐르는 다른 집 정화조에 내시경 장치를 삽입해 기름 때가 쌓인 것을 확인했다.

호스 형태의 세척기구를 이용해 정화조 구멍에 집어넣은 뒤 고압 물줄기로 막혀 있던 곳을 뚫어나가기 시작했다.

이때 하수구의제왕은 “물을 지금 분당 50리터씩 쓰고 있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요. 하수관이 많이 가라앉아 있는 거죠”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유튜브 '하수구의제왕' 채널

말이 끝난 뒤 집어넣었던 호스를 빼자 갑자기 변색과 오물색의 폐수들이 폭포처럼 쏟아지면서 배관을 막고 있던 엄청나게 큰 덩어리가 튀어나왔다.

막힌 곳이 뚫리면서 오수로 가득 찼던 빌라 앞 하수구도 자연스럽게 뚫려 정상적인 배수가 시작되면서 원인이 제거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221만 댓글 3300개가 달렸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런분이 우리나라에서 높은 인정과 보상을 받아야한다 진짜... 항상 저희 살아가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갑니다!”, “진짜 일부 무개념들 제발 물티슈나 이런것들은 변기에 버리지좀 마세요;; 진짜 몇명한테 피해주는겁니까, “저 일이 더럽다고 무시하지말자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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