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트리에 저격당한 무한리필 간장게장집 결국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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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트리에 저격당한 무한리필 간장게장집 결국 '영업 중단'
  • 김남헌 기자
  • 승인 2020.12.15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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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얀트리HayanTree' 채널
유튜브 '하얀트리HayanTree' 채널

유튜버 하얀트리가 저격했던 간장게장 무한리필 식당이 결국 영업을 중단했다.

지난 11일 간장게장을 판매하는 A식당은 네이버 홈페이지를 통해 휴업 소식을 전했다.

A식당은 "안녕하세요. OO 간장게장입니다.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휴업합니다"라고 공지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적혀있지 않았으며 운영 재개 일자로 따로 명시돼있지 않았다.

네이버 리뷰 페이지
네이버 리뷰 페이지

이에 누리꾼들은 하얀트리의 저격 영상이 휴업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하얀트리가 책임져라", "결국 식당 하나 망하게 했네", "허위사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등 하얀트리를 지적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실제 하얀트리의 영상이 최초 공개된 직후 음식 리뷰 페이지에는 "여기가 음식 재사용하는 곳인가요?", "음식 재사용 식당 망해라" 등 비난 섞인 글이 달렸었다.

한편 유튜버 하얀트리는 지난 7일 간장게장 무한리필 A식당에서 음식 재사용의 정황이 포착됐다고 소개했다.

유튜브 '하얀트리HayanTree' 채널
유튜브 '하얀트리HayanTree' 채널

당시 리필 받은 간장게장에서 밥알이 발견됐고 하얀트리는 음식을 바꿔달라 요청했지만 어떤 피드백도 듣지 못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영상이 게재된 후 해당 식당의 사장님이 직접 댓글을 통해 "절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는다"라며 해명했다.

사장님은 "리필 시 고객들이 드시던 간장게장 소스를 같이 부어드리고 있다. 설명 못 드린 점 충분히 불쾌할 수 있다. CCTV도 공개할 테니 정정 방송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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