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가 천만원 넘는 '지디포스' 운동화에 이색 실험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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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가 천만원 넘는 '지디포스' 운동화에 이색 실험한 유튜버
  • 장도영 기자
  • 승인 2020.12.01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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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와디의 신발장' 채널
유튜브 ‘와디의 신발장' 채널

서버까지 마비시킬 정도로 화제가 된 ‘지디포스’ 운동화에 독특한 실험을 한 유튜버가 있다. 

지난 29일 신발 유튜버 ‘와디의 신발장(이하 와디)’는 자신의 채널에 지디포스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와디는 “저는 15만 유튜버이기 때문에 색다른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지디포스라고 불리는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운동화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해당 신발이 공개돼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리셀 가격이 무려 천 만원까지 넘는다는 ‘지디포스’를 가진 와디는 신발을 카메라 앞에 가까이 대고 “신으면서 벗겨지는 고딴 느낌의 신발이다”라며 신발 소재를 설명했다.

유튜브 ‘와디의 신발장' 채널
유튜브 ‘와디의 신발장' 채널

흰색 신발 겉면에는 잔잔한 균열들이 있었고 신발을 착용한 후부터 표면이 벗겨지면서 숨겨진 그림이 나타난다는 것이 와디의 설명이다.

설명과 함께 운동화 끈, 피스마이너스원의 로고 등 신발 디테일에 대한 소개를 했고 착용까지 해 리뷰를 했다. 

영상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그림을 감싸고 있는 신발 겉면의 칠을 탈락시키기 위한 실험이었다.

우선 운동화를 신은 와디는 런닝머신 위를 60걸음 정도 걸었다. 

유튜브 ‘와디의 신발장' 채널

와디는 “크랙 밀린 것 좀 보세요. 그리고 이 덩어리가 훨씬 두꺼워서 검정색보다 훨씬 잘 까집니다”라며 이전 버전의 검은색 지디포스에서 그림을 둘러싼 겉면이 더 두껍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스테이프를 운동화에 붙여 억지로 겉면을 떼어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스테이브에 의해서 겉면이 쉽게 벗겨지지는 않았다.

와디는 “몇 걸음만 걸어도 크랙이 난다. 그리고 크랙의 두께가 훨씬 두껍기 때문에 1보다 훨씬 더 잘까진다. 정말 몇 걸음 안 걸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리뷰를 마무리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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