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는 5일 정도..." 공인중개사 10일 앞두고 공부해 합격한 유튜버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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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5일 정도..." 공인중개사 10일 앞두고 공부해 합격한 유튜버의 정체
  • 장아람 기자
  • 승인 2020.11.09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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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면서다' 채널
유튜브 '이면서다' 채널

공인중개사 시험을 열흘간 벼락치기로 합격한 유튜버가 있다.

유튜브 ‘이면서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남성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공인중개사를 열흘 벼락치기로 따는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접니다”라며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점수결과를 공개했다.

총 5개 과목에서 총점 342.5점, 평균 68.5점으로 합격 점수 평균 60점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 

회사 업무와 시험 공부를 병행했다는 그는 도대체 어떻게 벼락치기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을까? 

유튜브 '이면서다' 채널

이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열흘간 벼락치기 공부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시험을 앞둔 10일 전 그는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에 앉았을 때는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다. 

이면서는 “요약집이 166쪽되는데 5권 합치면 800쪽이다. 열흘동안 읽고서 기출문제를 한 두 번 정도를 보면 가능한 플랜이다”라고 말하면서 1시간 가량 요약집을 읽기 시작했다. 

한 시간만에 40쪽을 읽은 이면서는 “4일이면 시험범위 한바퀴를 돌릴 수 있고 4시간씩 열흘 공부를 하면 두바퀴를 돌리고 갈 수 있으니 합격이 가능할거라는 계산이 나온다”면서 첫날 공부를 마쳤다.

이후 틈틈이 요약집을 읽으며 벼락치기에 몰두한 이면서는 다큐멘터리 촬영에서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찍는 바람에 하루는 날리기도 했다. 

유튜브 '이면서다' 채널

이면서는 “시험공부가 인지활동이다. 하다 보면 저도 요령이 생기고 저도 늦은 나이까지 공부를 해야 되다 보니까 요령이 생긴다. 요령에 따라 다양한 시험마다 전략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그 인지전략을 잘 짜면 짧은 시간 내에도 성적을 급상승 시킬 수가 있다. 전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합격 발표 SNS 글에서 이면서는 “실 수험기간 풀데이로 보자면 4-5일로 보면 될 것 같다. 이번에 원체 어려워서 탈락의 고배를 마실 뻔 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가 벼락치기로 10일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외고와 서울대 그리고 서울대 로스클까지 수료한 수재였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이면서의 합격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아버님들의 수능...킹인갓개사를 10일만에 뚫어버리기”, “현서님 끝까지 보니까 10일동안 준비한 게 아니라 거의 3일 아닙니까”, “이면서는 서울대경영을 충분히 들어가고 설대로스쿨도 졸업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공부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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