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분수' 영상 하나로 '월드 스타' 된 유튜버 테스터훈, "될 줄 알았는데..."
상태바
'치즈 분수' 영상 하나로 '월드 스타' 된 유튜버 테스터훈, "될 줄 알았는데..."
  • 최현진 기자
  • 승인 2020.11.01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Tasty Hoon 테이스티훈' 채널
유튜브 'Tasty Hoon 테이스티훈' 채널

유튜버 테스터훈(본명 성지훈)이 치즈 분수 영상으로 월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일 테스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제의 치즈 분수남, 그게 바로 저입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테스터훈은 먹방 영상을 올리기 위해 만든 'Tasty Hoon 테이스티훈' 채널에 올라간 '치즈 분수' 영상이 대박이 났다며 운을 뗐다.

앞서 테스터훈은 지난달 28일 'Tasty Hoon 테이스티훈' 채널에 '치즈 분수 치킨과 함께 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테스터훈은 프라이팬에 녹인 치즈를 분수 기계에 옮겨 담아 고급 뷔페 등에서 볼 수 있는 '치즈 분수'를 만들어 먹으려 했다.

유튜브 '테스터훈 TesterHoon' 채널
유튜브 '테스터훈 TesterHoon' 채널

하지만 꾸덕꾸덕한 형태의 치즈는 빙빙 회오리치며 기계를 해체시켰다.

이에 테스터훈은 기계를 종료시키려 했지만 치즈는 더욱 사정없이 회오리쳤고 테스터훈을 공격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 23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국내 유명 유튜버는 물론 해외 유튜버들이 몰려와 댓글을 남기고 있다. 3일 사이 영상에는 무려 1만 1천 개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

테스터훈은 "사실 촬영 당일 여자친구랑 싸워서 좀 울상이었다. 찍고 나서 여자친구 보여줬더니 바로 화 풀렸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infonews
infonews
유튜브 'Tasty Hoon 테이스티훈' 채널
유튜브 'Tasty Hoon 테이스티훈' 채널

이어 테스터훈은 "처음에는 치즈를 잘 녹여서 뿌듯했다. 근데 기계에 넣은 후 '녹고 있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치즈가 솟구쳤을 때는 어떻게든 막아보고 싶었다"라며 끔찍했던(?) 당시 속마음을 털어놨다.

끝으로 테스터훈은 "(상황이 종료된 직후) 만감이 교차했다. 유튜브각을 뽑았다는 생각이 들긴 들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는 영상 업로드 전, 후의 심경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푸드 파이터'인가?", "해외 뉴스에 다뤄진 게 진짜 레전드", "저게 뿌듯해하는 표정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