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선언한 오가나, 2달여 만에 유튜브 복귀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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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선언한 오가나, 2달여 만에 유튜브 복귀 "시즌2 시작"
  • 박혜성 기자
  • 승인 2020.10.21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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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뒷광고 등 의혹이 제기돼 활동 중단했던 피부과 의사 겸 유튜버 오가나가 두 달여 만에 복귀했다.

오가나는 지난 16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영상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동안 좀 쉬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튜브 활동에) 사실 좀 회의감이 들었다.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1년쯤 지나고 나니 초심을 잃었다"며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오가나는 "오프라이드 시즌 2를 시작하려 한다"며 "시즌 1에선 자동차나 자기개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시즌 2에서는 일상이나 즐기는 것들을 그냥 보여드리는 식으로 편하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렉스' 보단 있는 그대로의 저를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조금 더 진짜의 제 모습이 드러날 것 같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예전처럼 많은 영상들이 빠르게 올라가진 못할 것 같지만, 제 일상과 생각하는 것들, 좋았던 것들, 경험들을 공유해드리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지난 20일 가구 언박싱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인 '시즌 2' 활동에 돌입했다.

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오가나는 서울 강남에서 피부과를 운영 중인 의사 겸 유튜버다.

스포츠카 리뷰와 고가의 명품 소개 콘텐츠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난 8월 유튜버 김용호가 뒷광고와 불법 시술, 탈세 등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오가나는 "뒷광고를 제외한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분쟁 과정에서의 피로감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오가나 피부과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응원 메일도 많이 오고, 내원하는 환자분들도 영상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원장님이 힘을 얻으신 것 같다"며 "앞으로 병원에서 치료하는 모습이나, 오가나라는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박혜성 기자 pteriou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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