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H, 공 들인 '굿즈' 판매 첫날 중단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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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H, 공 들인 '굿즈' 판매 첫날 중단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 박혜성 기자
  • 승인 2020.10.08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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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에이전트 H의 굿즈 판매 사이트에 과도한 인원이 몰리면서 접속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에이전트 H는 8일 오후 7시 "드디어 미션 파서블 첫 번째 굿즈가 완성됐다"라며 판매 사이트 주소를 공개했다.

또 "굿즈는 선주문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품목당 최대 1개씩 총 4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라고 판매 관련 사항을 전했다.

이어 "굿즈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 대상자가 확정되면 굿즈 제작 과정 내용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하겠다"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에이전트 H는 지난 8월부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라며 굿즈 제작 프로젝트 진행을 예고해왔다.

지난달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도 "슈퍼챗 쏘지 말고 그 돈으로 굿즈를 사달라"라고 할 만큼 이번 판매에 큰 애정을 쏟았다.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그런데 수많은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판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되어 버린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접속이 안 되자 결국 에이전트 H는 이날 굿즈 판매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는 "미션 파서블 스토어가 사용하는 서버가 단기간의 대량 접속으로 인해 마비됐다. 현재 저희와 함께 서버를 사용하는 다른 업체분들께서도 판매가 불가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라고 알렸다.

이어 "다른 업체에도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자동으로 서버가 셧다운됐고, 현재 판매가 불가한 상황이다. 휴무가 끝나는 차주 월요일 10월 12일 오후 2시에 대용량 서버를 활용해 접속에 문제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조정하겠다"라고 공지했다.

구독자들은 "굿즈 사는 게 미션 임파서블이다", "빨리 내 돈을 가져가달라", "아이돌 콘서트 예매보다 더 힘들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박혜성 기자 pteriou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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