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파리는 근처도 가지 말 것' 직접 포획해 보여준 유튜버
상태바
'이 해파리는 근처도 가지 말 것' 직접 포획해 보여준 유튜버
  • 김남헌 기자
  • 승인 2020.09.15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유튜버 '공돌이 용달'이 여름철 많이 출몰하는 해파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해파리 포획에 나섰다

용달은 지난 14일 '바다에서 이 해파리를 보면 도망가세요' 영상을 게재, 해파리 잡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8월 27일자 기준 자료를 보면 남해안 쪽에 해파리가 굉장히 많이 출몰한다고 한다"면서 경남 고성의 바다를 찾아갔다.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용달에 따르면 해파리 대량 발생은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중국과 우리나라 주변 해역은 매우 심각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특히 최대 2m까지 자라는 초거대 해파리인 '노무라입깃해파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용달은 이 노무라입깃해파리 잡는 걸 목표로 배를 타가 바다로 나갔다.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해파리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원래 한 5~6마리 발견하고 가려고 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한 마리만 발견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허탈해했다.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시간이 흘러 용달은 드디어 해파리를 발견했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아주 작은 해파리였지만, 그는 해파리를 만났다는 그 자체로 즐거워했다.

이후 그는 특이한 줄무늬를 지닌 해파리를 여러 마리 잡는데 성공했다.

이 해파리는 '커튼원양해파리'로, 3cm 정도의 어린 물고기는 촉수에 닿는 즉시 사망할 정도로 강한 독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유튜브 '공돌이 용달' 채널

 

포획을 끝낸 용달은 "해파리가 귀엽게 생겼다고 만지면 절대 안 된다"면서 "촉수에 찔리면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파리의 촉수는 굉장히 작은 바늘 주사와 같다"며 "스치면 침이 발사되고 독이 주입되는데, 그런 독침이 촉수 표면에 무수히 많다. 죽은 해파리도 만져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