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 이탈 '위기설' 휩싸였던 아프리카 TV…'매출 79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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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 이탈 '위기설' 휩싸였던 아프리카 TV…'매출 798억'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02.09 16: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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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도서관TV (buzzbean11)' / 아프리카TV '철구형2'

아프리카TV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15년에 비해 2배 이상 오른 16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아프리카TV는 2016년 매출액 79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하락한 주가와는 달리 탄탄한 재정 건전성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5년 대비 27%, 영업이익은 110%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나타난 인기 BJ들의 이탈 때문에 '위기'라는 지적이 나왔지만 오히려 매출이 오르면서 이를 불식시키는 모양새다.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 상승은 'ASL', '합동방송', '우결' 같은 다양한 콘텐츠의 등장 덕분이었다.

이에 더해 BJ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호감도 상승 덕분에 '별풍선' 기부 문화가 자연스러워졌다는 점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우리는 시청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콘텐츠 지원을 늘려왔다"면서 "1인 미디어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는 현 상황에 맞춰 BJ와 시청자 그리고 아프리카TV 간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시청자들의 영향력이 확대돼가는 만큼 아프리카TV가 그간 보여준 '갑질'이나 '우리식 운영' 등의 행태가 빠르게 개선되기 바란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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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엉 2017-02-11 08:59:53
오타잇어요 마지막 단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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