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 뒷광고 저격한 김용호 연예부장 고소...김용호 "더 많은 의혹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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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나, 뒷광고 저격한 김용호 연예부장 고소...김용호 "더 많은 의혹 공개할 것"
  • 박혜성 기자
  • 승인 2020.08.14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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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유튜브 '오프라이드OH-PRIDE' 채널

뒷광고, 부자 코스프레 등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유튜버 오가나가 자신을 저격한 김용호 연예부장에 대한 법정 싸움을 예고했다.

14일 오가나는 유튜브 채널 오프라이드에 '오가나 입니다.'라는 제목의 해명 영상을 게재, "최근 전 연예부 기자 김용호 씨가 유튜브를 통해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가나는 "오늘 고소장을 접수했고,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라면서 "다만 오해가 확산되기 전에 몇 가지 사실 관계는 바로잡으려 한다"며 일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병원에 돈이 없어 써마지 결제 대금을 내지 못했다는 의혹에 "월말 결제로 정확히 금액을 지불하고 있고, 결제 대금에 대한 정확한 장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부는 경찰 조사에 제출할 예정이고, 써마지 업체의 양해가 있다면 여러분께 공개할 의사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엘 입주가 사실은 협찬이었다는 김용호 부장의 지적에 대해선 "협찬이 아니다. 사업용도로 시그니엘을 매입햇으며, 이에 대한 등기부 등본이 존재한다"고 해명했다.

스폰서 등 의혹에 대해서도 "병원 지분은 100% 오가나의 것이다. 스폰은커녕 투자를 받은 적도 없다"면서 "관련된 모든 내용은 영수증, 결제 내역, 지분 증명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오가나는 "김용호 전 기자가 무슨 근거로 터무니 없는 의혹을 제기한 건지는 알수 없으나, 저는 언급된 모든 의혹에 대해 당당하고 입증 가능하다는 점을 밝힌다. 경찰 조사에서 곧 진실이 드러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와 폭우로 고통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불필요한 소란의 주인공이 돼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댓글을 통해서도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플은 모두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해명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서 공기청정기 광고는 어떻게 된거냐","이제 와서 유료 광고로 바꾼 거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 "댓글 지우지나 마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 부장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의사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써마지 결제 미납 등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고소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취재한 것이 10이라면 이제 겨우 1을 공개했을 뿐이다. 일요일 라이브 방송에서 더 많은 의혹들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인플루언서닷컴의 취재에는 아직 응하지 않고 있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채널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채널

 

박혜성 기자 pteriou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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