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반성문 논란" 유튜버 송대익 반성문, 원본과 1대1 대조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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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반성문 논란" 유튜버 송대익 반성문, 원본과 1대1 대조해보니...
  • 김남헌 기자
  • 승인 2020.08.03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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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유튜버 송대익이 복귀를 알린지 하루 만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이 각종 논란으로 뒤덮였다.

지난 2일 유튜버 송대익은 자신의 채널에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7월에 촬영한 것으로, 송대익은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어 용기 내 카메라를 켜봤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반려견 2마리의 밥을 챙기고 영상을 편집하고 반성문을 작성하는 등 송대익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하지만 시청자들은 오히려 영상 속 그의 모습을 지적하며 냉담한 반응을 보냈다.

먼저 송대익은 이날 자신의 차량이라 소개해 온 슈퍼카가 아닌 마티즈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티즈는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는데 앞 유리에는 주차위반 딱지로 추정되는 노란색 경고장이 붙어있었다.

또한 이날 송대익의 머리는 전날 공개한 2차 사과 영상 속 삭발 상태가 아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7월부터 복귀하려고 영상 찍어놨네", "한 달 자숙했다지만 사실은 한 달 놀다 온 것", "복귀하려고 머리 급하게 민 거였네"라며 그를 비난했다.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가장 큰 논란은 영상 말미 송대익이 작성한 반성문이었다.

해당 영상에서 송대익은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것처럼 저지른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반성문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을 확대한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반성문에는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 의문의 문자가 나열돼있었기 때문.

논란이 커지자 송대익은 "픽셀이 깨져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대익이 원본이라 주장한 사진에는 "안녕하세요 송대익입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글로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로 시작하는 편지가 담겼다.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채널

영상 속 그가 작성한 반성문을 사진에 맞게 회전시켜보면 앞에 2줄까지는 일치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그 이후 내용은 일치하는지 화질 문제로 확인이 불가능했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자막이 반성하는 영상이 아니라 장난치는 영상처럼 느껴진다", "한 달 쉬었으면서 편집하는 법 까먹었다는 게 말이 되냐?", "강아지 때리는 소리 나던데 해명해라"라며 여러 상황을 지적했다.

한편 3일 4시께 송대익은 머리를 빡빡 미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추가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발기를 보며 웃고 떠드는 송대익과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고 시청자들은 또다시 크게 분노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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