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충주시 홍보맨 "가짜사나이 충주 버전...작정하고 입대자들 더럽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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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충주시 홍보맨 "가짜사나이 충주 버전...작정하고 입대자들 더럽힐 계획"
  • 석태진 기자
  • 승인 2020.07.29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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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 유튜브 '충주시' 채널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 유튜브 '충주시' 채널

충주시가 매우 더러운 훈련을 견뎌낼 '가짜사나이 in 충주' 입대자를 모집한다.

지난 28일 충주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짜사나이 in 충주'와 관련된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해당 공지사항에 따르면 충주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짜사나이 촬영을 진행한다.

유튜브 '충주시' 채널
유튜브 '충주시' 채널

자격 조건은 충주시 채널에 출연하고 싶은 구독자, 충주시와 콜라보를 원하는 기관 직원 및 홍보 담당 공무원, 크리에이터 및 연예인 등.

특히 충주시 측은 "매우 더러운 훈련이니 유의하기 바란다"라며 "샤워시설도 없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이에 대해 인플루언서닷컴은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짜사나이에 대한 힌트를 요청했다.

먼저 김선태 주무관은 "가짜사나이가 충주호를 배경으로 진행됐다"라며 "우리는 충주를 홍보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 기획하게 됐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유튜브 '충주시' 채널
유튜브 '충주시' 채널

이어 그는 '더러운 훈련'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가짜사나이만큼 힘들지 않을 것이다. 다만 입대자들을 더럽게 만드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작정하고 입대자들을 더럽히겠다는 충주시 홍보맨의 의지.

끝으로 김 주무관은 "가짜사나이가 워낙 인기라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피지컬갤러리 측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선 없는 캐릭터, 김선태 주무관의 맹활약 속에 구독자 10만 돌파에 성공했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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