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밴쯔, 아프리카 복귀 소감 "욕심부리지 않고 놓을 줄 아는 사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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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밴쯔, 아프리카 복귀 소감 "욕심부리지 않고 놓을 줄 아는 사람 될 것"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07.2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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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가 결국 아프리카TV 복귀했다. 아울러 친정 복귀 심정을 인플루언서닷컴 측에 전했다.

밴쯔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시 친정에서 생방송 해요"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서 밴쯔는 "아프리카TV 관계자분들 바쁘실 텐데 시간 빼주시고 미팅해주셔서 그리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리며 자신의 아프리카TV 복귀 과정을 밝혔다. 

밴쯔는 또 "오늘 8시 반 정도에 아프리카에서 생방 할게요"라며 복귀가 결정되자마자 바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밴쯔는 인플루언서닷컴과의 통화에서 "복귀 방송인 만큼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아직 부족하고 채울 부분이 많지만, 더 성장하고 성숙해져 내 능력이 아닌 부분은 욕심부리지 않으며 놓을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앞서 24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트 채널에 아프리카TV에 복귀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그동안 꼭 하고 싶었던 얘기인데 늦었지만 이제야 말씀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밴쯔는 ”인터넷 방송으로 인지도를 많이 쌓던 도중 BJ라는 직업이 좋지 않은 인식인 건 사실이었기에 타이틀을 떼어내려 아프리카TV를 떠났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16년 아프리카TV와 파트너 BJ로 활동했던 밴쯔는 돌연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갑질 논란에 비판하면서 아프리카TV와 계약을 파기했다. 

밴쯔는 ”당시 아프리카TV를 떠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내 방송을 보던 시청자가 줄어들면서 타 먹방 BJ와 비교되지 않기 위해 아프리카TV 갑질을 빌미로 정의로운 척하며 떠났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플랫폼이 어디든 내가 하락한 이유는 내 방송이 재미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내가 잘난 줄 알고 콘텐츠 개발보다 분수에 맞지 않는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속내를 터놓았다.

최근 철구 방송에 출연했던 밴쯔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고 싶다“며 아프리카TV에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끝으로 밴쯔는 ”이런 얘기를 말하기가 너무 창피했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존심만 갖고 살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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