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마지막 방송 앞두고 '학력 위조' 논란 휩싸인 임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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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마지막 방송 앞두고 '학력 위조' 논란 휩싸인 임한결
  • 김남헌 기자
  • 승인 2020.06.29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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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시작해 학력 위조 논란으로 끝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방송 중인 하트시그X 임한X 과거 학력위조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먼저 자신이 과거 커피업계 법무팀에서 일하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당시 커피 매장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그때 매장 직원으로 임한X이 들어왔다. 그러던 중 회사로 두 분의 여성에게 제보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 여성들은 글쓴이에게 '임한X이 영국에서 살다 왔고 중·고등학교도 영국에서 다녔다고 하지 않았냐, 부모님이 병원장이 소개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글쓴이는 해당 내용을 제보한 여성들이 임한X과 호스트바에서 만난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여성들은 스폰서가 임한X에게 카페를 차려줄 테니 커피 쪽 일을 배우라고 한 것을 전해 들었다며 글쓴이에게 그의 거짓말을 확인해보라고 했다.

제보를 접수한 글쓴이와 법무팀은 공문을 보내 알아본 결과 그가 이력서에 썼던 내용이 허위라는 것을 알게 됐다.

글쓴이는 당시 임한X에게 사실 확인을 요구했고 계속 부정하던 그는 증거 자료에 사실을 인정하고 도망가듯이 나갔다고 밝혔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어 그는 "임한결이 호스트바에서 일을 한 건 여성들 주장이라 확인할 길이 없다. 하지만 주장대로 학력은 모두 거짓으로 확인됐다", "믿지 못하실까 봐 이력서도 일부 올린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글이 빠르게 확산되자 글쓴이는 글을 삭제한 뒤 잠적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 측은 현재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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