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방송인 브베가 수위 높은 방송을 진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브베는 지난 16일 팬더TV에서 상의 탈의를 한 모습으로 출연해 여성 출연자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을 송출했다.

특히 여성 출연자의 속옷에 손을 넣어 상체를 만지거나 특정 부위에 입을 댄 행동 등이 네티즌으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하다하다 못해 벗방으로 돈 버냐?”, “이제 정말 맛이 갔나?”, “돈 벌려고 별짓을 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올해로 인터넷방송에 데뷔한지 10년차가 된 BJ다. 아프리카TV와 트위치, 유튜브 등 여러 미디어 플랫폼을 거쳐오다 최근 저작권 허위 신고를 당했다.
안티팬에게 여러 차례 허위 신고를 당해 유튜브 활동이 어려워진 이후 판다TV로 플랫폼을 이적했다.

평소 방송에서 시청자와 소통하는 컨셉이었던 브베가 돌연 ‘19금’ 성인 콘텐츠로 나타나자 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