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2천만 원' 복권 당첨…'성지순례' 댓글은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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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2천만 원' 복권 당첨…'성지순례' 댓글은 100만 원?
  • 이승연 기자
  • 승인 2020.06.03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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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루시아'가 생방송 중 2천만 원의 즉석 복권에 당첨됐다.

지난 31일 루시아는 '스피또 복권 긁기 콘텐츠' 방송을 약 5시간 동안 진행했다.

10만 원어치 복권을 사 온 루시아는 "경우의 수를 확인해 보겠다"라며 한 장씩 실시간으로 긁기 시작했다.

 

5천 원권, 1만 원권 등 소소한 당첨 금액을 확인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던 루시아는 느닷없이 큰 비명을 질렀다.

뒷자리와 앞자리 숫자에서 2천만 원을 확인한 것. 

너무 놀란 나머지 "설마설마"라며 잠시 멘트를 잊기도 했지만, 다시 한번 숫자를 확인하고 펄쩍 뛰며 기쁨을 만끽했다.

최종적으로 그녀가 번 총 금액은 2004만 4000원이었다.

"엄마"를 외치며 오열한 루시아는 "어젯밤 방송을 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좋지 않은 꿈을 꿨었는데 이런 행복을 맞이했다"라며 감격을 표했다.

 

실시간으로 행운을 함께 지켜본 구독자들은 놀라움과 함께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나라도 저렇게 뛰겠다", "실시간 인증이니 이제 빼박이다", "루시아 방송 당분간 쉬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동료 스트리머 '얏따'에게도 대박 행운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다.

얏따는 루시아의 영상에 "성지순례 왔습니다, 올해 좋은 일만 생기게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다음날 1일 평소처럼 생방송을 진행하던 얏따에게 익명의 시청자가 100만 원의 후원금을 보낸 것이다.

 

얏따는 "이런 후원금을 받으면 어떻게 할지 행복회로만 돌렸었는데, 실제로 받은 것은 처음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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