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X미한테 30만원 주고 X스 해"...합방 제의한 유튜버에 신태일이 보낸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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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X미한테 30만원 주고 X스 해"...합방 제의한 유튜버에 신태일이 보낸 답장
  • 조영민 기자
  • 승인 2020.05.20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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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신태일[65번째]' 채널
유튜브 '신태일[65번째]' 채널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한 누리꾼인 유튜버 신태일에게 합방 제의를 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살벌한 욕설로 가득한 메일 한 통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인성 파탄 난 막장 유튜버 고소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반복해 게시되고 있다.

해당 글은 한 누리꾼이 작성한 것으로 그는 최근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 밝히고 있다.

유튜브 '신태일[65번째]' 채널
유튜브 '신태일[65번째]' 채널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최근 유명 스트리머에게 페이를 주며 합동 방송을 제안하고 있다 밝힌 글쓴이.

그러던 중 글쓴이는 신태일에게 유튜브 영상 촬영 20만 원, 스트리밍 1시간에 30만 원을 제안하며 합동 방송을 요청했다.

하지만 글쓴이의 메일에 신태일은 "죄송한데 X 까세요. 시XX끼야. 저 그 정도로 그지 아니에요"라며 욕설로 가득한 답장을 보냈다.

특히 신태일은 "30만 원에 1시간? 니 X미한테 30만 원 주고 X스나 해 시XX아"라며 글쓴이의 부모님을 향한 욕도 서슴없이 내뱉었다.

유튜브 '신태일[65번째]' 채널
유튜브 '신태일[65번째]' 채널

글쓴이는 자신의 메일과 신태일의 답장을 캡처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그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신태일 또한 자신의 방송에서 해당 사건을 다시금 언급했다.

방송에서 신태일은 "몇 주 전에 왔던 메일이다. 기분이 나빴는지 갑자기 이제 와서 날 저격하려고 글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또한 그는 "메일로 욕설한 건 특정성이 없기 때문에 고소가 안 된다. 지금 방송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이름, 닉네임이 공개되지 않았다. 골이 비었다. 중졸보다 못한 X신 새X다"라며 글쓴이의 고소 의사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논란에 누리꾼들은 "상대방의 페이가 아무리 마음에 안 들었어도 부모님 욕은 심했다"라는 측과 "신태일 인성 예상하고 보낸 거 아니냐? 솔직히 나 같았어도 욕했다"라는 측이 나뉘어 갑론을박을 이어나가고 있다.

※ 기사와 관련된 영상은 7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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