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문복희 영상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목소리'..."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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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문복희 영상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목소리'..."그 정체는?"
  • 석태진 기자
  • 승인 2020.05.19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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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채널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채널

3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문복희 영상에 의문의 여자 목소리가 녹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4월 14일 유튜브 채널 '문복희 Eat with Boki'에는 '신전떡볶이 먹방' 영상이 업로드된 바 있다.

당시 문복희는 말을 하지 않고 떡볶이를 비롯한 각종 신전떡볶이 음식을 먹으며 생생한 소리를 전달했다.

그러던 중 1분 37초에 '치워'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이어 1분 47초에 '혼자 아니야'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혼자 촬영하는 문복희 영상에 녹음된 의문의 여자 목소리.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미스터리한 사연이 빠르게 확산되자 문복희는 해당 목소리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 18일 문복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전떡볶이 영상의 [혼자 아니야] 소리에 대한 영상 분석 결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추가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문복희가 전문기관으로부터 받은 의문의 여자 목소리에 대한 분석 결과가 담겨있었다.

성문분석 결과에 따르면 '혼자 아니야'라고 들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청취 구간에서 성문은 관찰되지 않았다.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채널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채널

음절 단위로 분석했을 때 역시 '혼'과 같은 소리로 청음 되지 않는다.

즉, 의심되는 청취 구간은 사람이나 다른 목소리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설명이었다.

이에 전문기관은 해당 부분이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소리와 숨소리가 겹쳐서, 소리가 증폭되는 ASMR의 특성에 의해 녹음이나 편집 과정에서 발생된 소리 같다'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해당 결과와 함께 문복희는 "여러분의 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다"라며 영상과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먹방 유튜버 문복희는 유튜브 채널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300만을 돌파하며 먹방계의 큰 획을 긋고 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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