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의 기적 같은 근황..."암세포 완전히 사라졌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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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의 기적 같은 근황..."암세포 완전히 사라졌다"(영상)
  • 최현진 기자
  • 승인 2020.05.16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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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김철민'
페이스북 '김철민'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자신의 최근 몸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개그맨 김철민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8월 6일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폐종양 크기가 4.25cm 정도였고 간과 림프, 온몸의 뼈에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매우 좋아졌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철민은 "두 달 전 폐종양 크기가 3.61cm 정도였고 이번에 촬영해보니 3.53cm로 줄었다"라며 "간에도 네 군데 정도 심각하게 퍼져있었는데 세 군데는 완전히 사라졌다. 남은 한 군데도 미세하게 남아있다"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 '김철민'
페이스북 '김철민'

또한 그는 혈액검사 역시 정상 수준을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철민은 "복용 중인 항암제 타그리소가 굉장히 큰 역할을 해준 것 같고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효과도 있다고 분명히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약의 복용량과 복용 주기를 밝힌 김철민은 "점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믿는다"라며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께 고맙다. 꼭 살아서 받은 것보다 몇 배로 돌려드리는 인간 김철민이 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페이스북 '김철민'
페이스북 '김철민'

끝으로 그는 가수 이문세의 곡 '나는 행복한 사람'를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주며 "대한민국 160만 암 환우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한편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은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 후 통증이 반으로 줄었다고 밝히며 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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