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두, 코로나 사태에 게이바 다녀와놓고 '이태원 클럽' 방문객 지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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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두, 코로나 사태에 게이바 다녀와놓고 '이태원 클럽' 방문객 지적해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05.13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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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두가 코로나 사태에 게이바를 다녀와 놓고 ‘이태원 사태’ 문제를 지적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2일 강학두 유튜브 채널에는 ‘이태원 클럽 DM과 생방송 채팅이 너무 많아서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학두는 SNS로 욕설을 듣게 되자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됐다면서 ‘이태원 게이클럽’ 코로나 사태에 “이 시국에 놀러 가려 모인다는 게 문제다”라며 클럽을 방문한 사람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정부 지침이 내려오기 전부터 게이클럽은 코로나 때문에 두 달 동안 영업을 하지 않았다. 멀쩡하게 정신 박혀 있는 게이들과 게이클럽 업주들은 자발적으로 나가지 말자는 인식이다”라며 업계 사정과 성 소수자들의 생각에 대해 말했다.

거기다 '일부' 성 소수자들의 잘못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어 게이 전체를 대표하는 듯 보여지기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학두는 지난달 21일 생방송에서 “일주일 동안 게이바에서 술을 먹었다. 연락처 45개가 늘어났다.”라고 발언한 영상이 발견됐다.

본인 말에 의하면 게이인 본인도 자발적으로 나가지 말았어야 했지만, 코로나 사태인 4월 중순에 게이바에서 여러 명의 남자들과 술을 먹었다고 말해 앞뒤가 맞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는 거냐?”라며 분노했다.

또 강학두는 코로나 사태에서 “성 소수자 중 특출난 소수자의 행동들이 SNS와 뉴스에 퍼지면서 마치 그 사람들이 게이를 대표하는 듯 비춰지고 있다”라며 일부 게이들의 잘못임을 주장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게이 자체가 일부인데 거기서 또 일부만 그런다고 하냐”, “일부는 인생에 거친 몇몇만 보고 판단하는 게 맞지 한국에 있는 게이 전부 만나봐야 하냐?”, “여기서도 일반화 논리로 쉴드치는 사람들보면 답이 안 나온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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