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개월 만에 '강제추행' 누명 벗은 일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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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개월 만에 '강제추행' 누명 벗은 일용환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04.24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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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를 받았던 유튜버 일용환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일용환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일용환은 인플루언서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를 받았다”고 알려왔다.

그는 온라인에서 알게 된 여성 A씨와 천안에서 만남을 가졌다. 당시 여성 A씨는 일용환이 “너에게 반했다. 사귀자”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강제로 옷 속에 손을 넣어 음부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일용환이 ‘다음 주에 우리 집에 와라. 허튼짓 하면 죽여버린다’고 지속적으로 협박했다”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작성했다. 

이에 일용환은 스킨쉽에 강제성이 없다는 것을 카카오톡 대화와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고 법원은 이것을 증거로 받아들였다. 

그간 일용환은 고소를 당한 뒤 추행범이라는 인식 때문에 다니던 학교 실습에서 제명되고 방송 활동에도 큰 차질을 빚어 괴로운 생활을 해왔다고 말했다.

또 “부모님께 미안해 연락도 못 드리고 매일 매일 눈물로 보냈습니다”라며 힘든 그간 심경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일용환은 “성추행 무혐의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다행히도 억울한 사람에게 손을 들어줬다. 앞으로 여성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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