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피임 거부+성병 감염' 사생활 논란 약사 유튜버, 과거 피임 교육 참여...네티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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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피임 거부+성병 감염' 사생활 논란 약사 유튜버, 과거 피임 교육 참여...네티즌 '경악'
  • 석태진 기자
  • 승인 2020.04.24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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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약쿠르트' 채널 / 유튜브 '약먹을시간' 채널
유튜브 '약쿠르트' 채널 / 유튜브 '약먹을시간' 채널

인기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본명 박승종)의 사생활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약쿠르트는 동료 약사 유튜버와 함께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피임약 인식 개선 캠페인 '아는 것이 약이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바 있다.

해당 토크콘서트는 잘못된 지식과 인식으로 피임약을 그릇된 것으로 오해하는 여성과 남성들을 위해 기획됐다.

유튜브 '약먹을시간' 채널
유튜브 '약먹을시간' 채널

이날 약쿠르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적은 피임약의 오해와 사실에 대해 소통했다.

특히 약쿠르트는 "피임약은 피임 목적으로 먹는 약이 아니다. 그 이름 때문에 피임을 위해 복용하는 것으로 인식돼 아쉽다"라며 피임약의 인식 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여성용 호르몬제로 이름을 바꾼다면 대중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제안을 적극적으로 내놓기도 했다.

한편 약쿠르트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생활 폭로 글 이후 모든 유튜브 영상을 내린 상태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폭로글을 남긴 글쓴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약쿠르트를 응원하며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약쿠르트가 피임기구 없이 관계하지 않겠다는 제 말을 무시하고 그냥 관계를 가졌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차례씩 잠자리를 가졌고 그는 A씨를 안심시키면서 생리 중일 때도 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약쿠르트와 관계 이후 성관계를 통해 옮는 성병에 걸렸다는 A씨.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A씨는 약쿠르트가 '왜 내가 전염시킨 것처럼 이야기를 하냐'라며 되레 화를 냈다고 밝혔다.

또한 약쿠르트는 '연애를 하는 사이까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A씨의 집을 찾아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A씨는 "이미 성병이 있는 걸 알면서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계속 관계를 하고 미리 말해주지도 않았다. 또한 성병에 옮은 걸 알고 회피했고 저를 자신의 즐거움만을 위한 잠자리 도구로 이용했다. 이 모든 것들은 육체적인 피해보다 더 아픈 마음의 상처다"라며 힘든 마음을 전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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