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 병원 상황 알린 의사 유튜버, “폭풍전야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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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골 병원 상황 알린 의사 유튜버, “폭풍전야인 듯 합니다”
  • 김남헌 기자
  • 승인 2020.03.30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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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골쥐TV' 채널
유튜브 '시골쥐TV' 채널

지난 25일 유튜버 ‘시골쥐’가 자신의 채널에 ‘지금 현재 미국 시골 병원 상황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시골쥐는 미국에서도 ‘시골 동네’로 꼽히는 테네시 주에서 의사로 활동하면서, 캠핑·오프로드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인물이다.

유튜브 '시골쥐TV' 채널
유튜브 '시골쥐TV' 채널

그런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는 미국 시골 병원의 상황을 영상을 통해 알리기 시작했다.
  
시골쥐는 “지난 1주일 사이에 미국이 아주 박살이 났다”며 “이탈리아 곧 따라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희 병원에도 확진자들이 상당수 계시고, 그분들 중에서 과반수는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시골쥐TV' 채널
유튜브 '시골쥐TV' 채널

현재 병원에서 매일 같이 미팅을 하고 있다는 것. 그는 “매일 같이 미팅을 한다는 것은 병원이 그만큼 준비가 안 돼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도 지금 폭풍전야인 듯 합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미국의 상황을 현지에서 전달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하세요. 의료진들 이번 코로나 사태로 대단한 사람들이란 걸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진정한 의료후진국...미국..뉴저지에 살고 있습니다”, “현지에 계신분의 생생한 현실이 궁금했는데 소식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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