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진단 키트 수출 제의 거절한 덴마크,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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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진단 키트 수출 제의 거절한 덴마크, 현재는?
  • 조영민 기자
  • 승인 2020.03.24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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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퍼플튜브' 채널
유튜브 '퍼플튜브' 채널

지난 23일 유튜버 퍼플튜브가 자신의 채널에 ‘한국 무시했다가 참회하고 있는 유럽의 두 국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퍼플튜브는 2주 전 덴마크가 한국의 진단 키트 수출 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알리며, 현재는 두 국가의 상황이 역전됐다고 전했다.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유럽의 상황.

유튜브 '퍼플튜브' 채널
유튜브 '퍼플튜브' 채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진단 키트 공급난이 벌어지며 다수의 국가가 한국에 진단 키트 수출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덴마크 언론이 덴마크 정부가 한국의 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밝히며 정부 당국을 비판했고, 덴마크 보건부장관은 직접 나서 대국민사과를 하기에 이른다.
  
퍼플튜브는 덴마크가 한국의 제의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당시만 해도 한국은 중국발 위기에 휘청거리고 있는 동북아시아 변방국 중 하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한국에 진단 키트 수출을 요청해도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하는 상황에 이른 것.

유튜브 '퍼플튜브' 채널
유튜브 '퍼플튜브' 채널

이처럼 퍼플튜브는 유럽에 만연해 있는 동아시아 국가 차별 의식에 대해 설명했다.
  
그 예로 퍼플튜브는 “최근 프랑스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외출과 모임의 자제를 요청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말을 듣지 않는 국민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4일 현재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한국의 확진자 수를 훨씬 뛰어넘어 약 1만 9천 명에 이르게 됐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한국 무시했던 국가들은 주지마. 그런꼴 된거지 뭐”, “솔찍히 요즘은 한국이 프랑스보다 선진국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거만한 프랑스 포함 유럽인들 시민의식이 완전 후진국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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