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스틱 부러뜨렸다고 출연 정지, “8년 연습하고 회사서도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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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스틱 부러뜨렸다고 출연 정지, “8년 연습하고 회사서도 잘려”
  • 금동준 기자
  • 승인 2020.03.13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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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드럼좌' 채널
유튜브 '드럼좌' 채널

데뷔하기 위해 8년간 연습하고 3주 만에 회사에서 잘린 아이돌 가수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아이돌 밴드 ‘어바우츄’의 전 멤버 빅터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드럼좌’에 ‘[실시간] 8년 연습하고 스틱 부러뜨러서 3주만에 회사 짤린 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드럼좌' 채널
유튜브 '드럼좌' 채널

빅터는 지난 8일 공중파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행하던 중 드럼 스틱을 부러뜨리는 행위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방송사 측에서 출연 정지 처분을 내린 것. 그뿐만이 아니라 빅터는 ‘돌발 행동이 잦다’며 소속사 측에서 자신을 퇴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드럼좌' 채널
유튜브 '드럼좌' 채널

빅터는 자신이 “곡에 너무 이입”한 나머지 드럼 스틱을 부러뜨렸다며 “8년 연습하고 스틱 분질러서 집에 왔다”고 억울함을 주장했다.

유튜브 '드럼좌' 채널
유튜브 '드럼좌' 채널

이어서 빅터는 “앞으로 유튜버로 활동하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형 노라조 멤버에 입사지원서 내봐.. 형은 그 쪽 계열이야”, “유튜브는 한국방송처럼 심의가 심하지않으니 자유로운모습 많이보여주셨으면합니다 ㅋㅋ” 등 빅터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짜 음악 방송쪽 너무 한거 아닌가.. 방송정지는 뭐고 또 퇴출하는 소속사는 뭐고..”, “한국에서 이쪽(락 음악) 계열은 정말 뜰수가 없는 환경이다.. 렌즈로 시비걸고, 스틱구부린걸로 방송금지라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방송사 측을 비판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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