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되면 벌어질 일들, “방학 늘어도 법정 수업일수 채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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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되면 벌어질 일들, “방학 늘어도 법정 수업일수 채워야 해”
  • 허경찬 기자
  • 승인 2020.03.09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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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입시덕후' 채널
유튜브 '입시덕후' 채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초·중·고교 개학이 23일까지 연기되며, 학습 공백에 따른 다양한 대응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침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버 ‘입시덕후’는 자신의 채널에 ‘(사상초유) 개학이 연기되면 벌어지는 일들 TOP5 | 입시덕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입시덕후는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가 개학을 연기했다”고 밝히며 개학이 연기되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설명했다.

유튜브 '입시덕후' 채널
유튜브 '입시덕후' 채널

우선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 공백은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교육청과 EBS에서 학습 자료 및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유튜브 '입시덕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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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학 연기로 인한 향후 일정 조정은 불가피하다. 법정 수업일수 190일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여름방학이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
  
단 교육청에서는 앞으로 추가로 개학이 연기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를 10% 감축할 방침이다.

유튜브 '입시덕후' 채널
유튜브 '입시덕후' 채널

이에 더불어 개학 연기로 인해 모의고사 일정이 조정되었고, 수능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지난달 29일에 시행 예정이었던 5급 공무원 공채 시험이 사상 최초로 연기되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때에도 수능은 기존 일정 그대로 진행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단체 행사 일정 연기 및 취소를 권고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학생들이 개학을 바라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고3인데 나만 진짜 요즘 공부 안되냐.. 개학하고 나면 마음 다 잡고 하기로 했는데 진짜 슬럼프 제대로 옴..”, “가지 말라면 가고 싶고, 가라고 하면 가고 싶지 않은 곳이 학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현재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점에 대해 토로했다.

허경찬 기자 haltair8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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