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헬스 “진흙탕 싸움하기 싫다” 황철순과의 공방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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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헬스 “진흙탕 싸움하기 싫다” 황철순과의 공방 종지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3.09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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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유튜브 '흑자헬스SurplusHealth' 채널 / 우 유튜브 'CHUL SOON HWANG' 채널
좌 유튜브 '흑자헬스SurplusHealth' 채널 / 우 유튜브 'CHUL SOON HWANG' 채널

지난 7일 유튜버 ‘흑자헬스’가 자신의 채널에 ‘황철순 씨와의 마지막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황철순과의 공방에 종지부를 찍었다.
  
황철순은 지난달 23일부터 유튜브에 약물 사용 관련 인터뷰 영상을 올리며, 자신이 약물을 사용한 ‘비내추럴’ 보디빌더임을 주장했다.

유튜브 'CHUL SOON HWANG' 채널
유튜브 'CHUL SOON HWANG' 채널

이에 흑자헬스는 황철순을 비판했고, 이후 두 유튜버는 영상을 통해 공방전을 펼쳐왔다.

이번 영상에서 흑자헬스는 황철순의 마지막 업로드 영상인 ‘CHUL SOON. 황철순 인터뷰 시리즈 3탄(내추럴 사칭과 의혹들에 관한 이야기)’를 비판했다.

유튜브 '흑자헬스SurplusHealth' 채널
유튜브 '흑자헬스SurplusHealth' 채널

그러나 흑자헬스는 “황철순 씨가 제 ‘외모 비하’에 이어 과거를 들췄다. 이번엔 제가 황철순 씨의 사적인 과오를 들추면 되는 건가요? 이러면 우리 둘의 메시지는 희미해지고 누가 더 쓰레기인지 진흙탕 싸움만 된다”며 이번 영상이 황철순과 관련된 마지막 영상임을 밝혔다.
  
흑자헬스는 황철순이 과거 ‘도핑 테스트를 통과했다’라고 발언한 점, 황철순의 소속사에서 황철순이 등장하는 영상에 ‘natural’(내추럴)이라고 태그한 점, 약투 운동 주동자를 고소한 점 등을 예로 들며 황철순이 ‘약물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은연중에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황철순도 불법 약물 사용이 허용된 외국 대회의 ’도핑 테스트를 통과했다‘, 내가 운영하는 계정이 아니다 등의 주장을 통해 반박하고 있는 상황.

유튜브 '흑자헬스SurplusHealth' 채널
유튜브 '흑자헬스SurplusHealth' 채널

이처럼 똑같은 주장과 반박이 지속적으로 오가는 상황에서 흑자헬스는 “이런 공방이 유일하게 우리의 뜻이 같은 ’헬스와 보디빌딩의 부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황철순 씨도 남자답게 나와주실 줄 알았다”고실망감을 드러내며 영상을 마쳤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황철순 채널 가면 욕뿐이다 ~~이제는 안타깝다~”, “크 진짜 진흙탕싸움 안하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신거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번에는 쐐기를 제대로 박아버려서 뭐 더 할말이 없네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영호 기자 rladudgh84@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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