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인기 BJ ’외질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젠 무섭습니다 요즘 저랑 연지의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

외질혜는 “집 밖으로 너무 안 나가다 보니까 밤낮이 너무 심하게 바뀌었다. 오늘도 밤 10시에 일어났다.“며 열흘째 칩거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딸 연지도 유치원 휴원으로 집에만 있는 상황. 외질혜는 연지가 유치원에 가지 않아 ”살판 났다“고 밝혔다.
한편 외질혜는 집에만 있는 딸이 답답할까 봐 ”또래 친구들이 있는 친척 언니네 집에 보낸다“고 말했다.

외질혜는 ”연지가 친척 언니네 집에서 이쁨을 많이 받는다“며 친척 언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올드보이처럼 갇혀있는느낌 은둔형외톨이처럼 갇혀있는느낌“,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증 걸릴 것 같음,,,“, ”코로나때문에 2달동안 집에 안나가고있음“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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