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생충 상영 마지막 주에 극장 통째로 빌린 미국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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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생충 상영 마지막 주에 극장 통째로 빌린 미국 유튜버
  • 허경찬 기자
  • 승인 2020.03.06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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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한 미국인 유튜버가 영화 기생충을 못 본 친구들을 위해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버 ‘하이채드’(이하 채드)는 자신의 채널에 ‘기생충보려고 미국 영화관 전체를 빌린 외국인? 기생충 단체관람 해외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채드는 한국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 및 정보를 공유해 인기를 끌고 있는 구독자 26만 명의 인기 유튜버다.

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채드는 미국 현지에서 “이번 주가 기생충을 상영하는 마지막 주이기 때문에, 아직 기생충을 못 본 친구들을 위해 극장 전체를 빌리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극장은 47석의 소규모 상영관으로 채드의 지인들이 모이기에 적당했다. 극장에 모인 채드의 친구들은 하나같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미국 최고 영화시상식으로 알려진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4개의 상을 휩쓴 영화이기 때문.

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영화가 시작되고 채드의 지인들은 기대를 한껏 모아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했다. 영화가 절정에 다다르자 모두 입을 떡하니 벌리며 영화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유튜브 '하이채드 Hi Chad' 채널

관람이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완전 미쳤어!”, “최근 본 영화 중에 제일 괜찮은 영화다”, “오스카 상을 받는데 이유가 있었다”, “다섯 번도 더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채드의 지인 중에는 ‘우물 밖의 개구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채드의 대학 스승 ‘마크 피터슨’ 교수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찬 기자 haltair8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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