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악플에 유튜브 접겠다던 리히이희은, '천 만원'짜리 영상 멤버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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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악플에 유튜브 접겠다던 리히이희은, '천 만원'짜리 영상 멤버십 운영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02.25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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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리히이희은이 영상 구독료 천만 원을 내건 멤버십을 시작했다.

리히이희은이 성희롱과 악플로 유튜브 활동을 중지하고 구독료 1천만 원의 멤버십 사이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리히이희은은 유튜브에서 노출이 과한 영상들을 내걸고 12만 원 상당의 멤버십 가입을 권유해 왔다.

그녀가 올린 유튜브 영상 본문에는 “높은 수위의 착장 영상 일부를 공개한다”, “멤버십에게는 ‘노란 딱지’가 붙는 멤버십 전용 영상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리히이희은은 악플과 성희롱 때문에 유튜브를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리히이희은은 “”성적인 매력은 어필하고 싶은데, 성희롱은 당하기 싫다“라는 말이 저에게 상식이었다. 그동안 어설픈 유머와 저급한 성적 매력 어필에 불쾌하셨을 많은 분께 사죄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희는 계속 성적 매력을 어필할거다”라며 사이트 주소를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이트에는 영상을 볼 수 있는 멤버십 가격은 5만 원부터 천만 원이었다.

그녀의 유튜브 활동 중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노란 딱지 때문에 수익이 안 나나 보다”, “1년 12만 원인 줄 알았는데 한 달이네”, “다른 멤버십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리히이희은은 자신의 커뮤니티에 “141개 유튜브 영상 중 노란딱지 단 하나도 없다. 월 2천만 원가량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다”라는 해명 글을 올렸다.

한편 앞서 12일 리히이희은은 과거 ‘자라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라는 문구로 홍보한 것에 대해 자라 브랜드에서 남성복 디자이너 출신처럼 보이게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남성복 쇼핑몰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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