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아내 조리원 취소 후 배신한 헤어뷰티유튜버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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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아내 조리원 취소 후 배신한 헤어뷰티유튜버의 정체
  • 허경찬 기자
  • 승인 2020.02.19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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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커뮤니티 / 해당 글에 올라온 카카오톡 캡쳐
네이트판 커뮤니티 / 해당 글에 올라온 카카오톡 캡쳐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왔다.
  
‘직원과 외도한 남편이 출산후 조리원도 취소하고 도망갔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이다. 

네이트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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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올린 A씨는 자신은 ‘이제 출산한지 5일된 신생아의 엄마이자 한 미용실 원장의 아내’라고 밝히며, 미용실 원장인 남편 B씨가 제목 그대로 직원과 외도한 후 도망을 갔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B씨와 외도 중인 여직원은 군대에 간 남자친구도 있는 상태.

네이트판 커뮤니티 사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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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주장에 따르면, 출산 2일 전 외도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남편 B씨는 A씨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폭행하였고, 이를 지켜본 시댁도 문제의 원인을 A씨 탓으로 돌리며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해당 글에 올라온 카카오톡 캡쳐 (A씨와 남편 B씨)
해당 글에 올라온 카카오톡 캡쳐 (A씨와 남편 B씨)

또한 남편 B씨가 집 대출 서류를 빌미로 A씨에게 어떤 서류를 요구했고 A씨가 그 서류를 전달해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A씨가 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을 나가더니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
  
더욱이 B씨는 A씨가 출산 후 들어가기로 예정돼있었던 산후조리원의 예약도 취소해버렸다.
  
A씨는 현재 친정에서 몸을 보살피며, 여직원의 남자친구와 연락하며 남편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고 한다. 

해당 글에 올라온 카카오톡 캡쳐 (A씨와 여직원 남자친구)
해당 글에 올라온 카카오톡 캡쳐 (A씨와 여직원 남자친구)

여직원의 남자친구에 따르면, 아직 이혼소송을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B씨와 여직원은 법무사를 찾아가 미리 손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해당 내용에 대한 증거자료로 남편 B씨와 여직원 남자친구와의 메신저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한편, 미용실 원장으로 알려진 B씨는 누리꾼들을 통해 구독자 4만 명을 보유한 헤어뷰티 유튜버로 밝혀졌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현재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상태.
  
또한 해당 사건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낀 누리꾼들은 B씨와 여직원의 신상을 파악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허경찬 기자 haltair8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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