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집 앞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사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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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집 앞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사진 붙여
  • 허경찬 기자
  • 승인 2020.02.17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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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뻑가 PPKK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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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앙심을 품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 앞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사진을 부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버 뻑가는 자신의 채널에 ‘이별앙심, 난리난 부경대 사건 정리 | 뻑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뻑가는 최근 부산 모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건을 소개했다. 사건은 올해 20학번으로 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A씨가 여자친구 B씨와 이별하자, 앙심을 품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사진을 B씨의집 앞에 부착했다는 내용이었다.

유튜브 '뻑가 PPKK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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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글에 따르면 “(사진과 함께) ‘걸레니까 다 따먹어라’라고 글 써놓은 걸 우리 엄마아빠가 아침에 보고 출근도 못할 만큼 정신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A씨는 B씨에게 일상적으로 폭력과 협박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뻑가는 “이제 20살이 갓 된 사람이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유튜브 '뻑가 PPKK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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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가 저 피해자 아빠라고 빙의를 해보면, 전 진짜 이거 못 참습니다. 어떤 아빠가 이제 갓 20살된딸이 저런 상황에 놓였는데 제정신입니까”라며 함께 분노하였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사실을 인정하고 B씨에게 용서를 구했다. 해당 대학교 학생회에서도 “A씨는 아직 자과의 학생이 아니다”라며 선을 긋고 있는 상황.

유튜브 '뻑가 PPKK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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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는 A씨의 협박과 폭력의 정도가 지나쳤다는 점을 꼬집으며, “불법 촬영, 불법 촬영물 유포, 협박 등의 법률에 걸린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참 기가막힌 쓰레기네. 저정도면 징역 꽉채워서 11년 살고 나오는게 맞는 듯”, “딸가진 아빠입장에서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않게 엄히 벌하였으면 좋겟네요”, “저런 놈은 걍 쓰레기 취급 하세요 진짜 같은 남자로써 부끄럽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함께 분노하였다.

허경찬 기자 haltair8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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