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에 대처하는 No.1 여캠의 '패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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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에 대처하는 No.1 여캠의 '패기'(영상)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02.12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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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의 방송에서 성희롱 채팅이 쏟아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양팡의 유튜브에는 “알고보니 양팡은 글래머? 본인도 시청자도 모두 당황한 흔들림”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양팡은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면서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있었다.

춤을 추던 양팡은 잠시 노래를 멈추고 소리치며 “바다가 일렁이듯이 미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해”라며 자신의 몸을 감쌌다.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춤추며 뛰는 동작으로 인해 가슴 흔들림이 보인 것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뽕 넣고 출렁이는 척하네”,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며 채팅을 쳤다.

양팡은 개의치않은 듯이 다시 노래를 틀고 댄스를 이어갔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가슴이 쳐졌다”는 채팅으로 도배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양팡은 노래를 멈추고 “출렁은 사실이기 때문에 인정은 하지만 쳐졌네, 이런 건 고소감 아닙니까?”라며 시청자들에게 경고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멈추지 않고 “쳐졌네”, “할매 X같다”라는 채팅을 쳤다.

결국 양팡은 “열 받게 하지 마세요. 할매 X같은 소리하네. 미친 새X들이 미쳤어. 미쳤어”라며 시청자들에게 분노했다.

분노도 잠시 그녀는 자신의 배꼽 위치를 가리키면서 정상적인 가슴 위치라는 설명과 함께 “내 가슴이 크다 보니까 속옷이 기능을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양팡은 성희롱 채팅이 계속되는 방송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너스레를 떨면서 무마하려는 모습이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BJ는 못 해먹겠다. 얼굴도 이쁘고 날씬하고 밥도 잘먹고 털털하고 재밌지만, 이 사람 가치보다 외형으로 희롱하고 참다운 쓰레기들”, “악플에 성희롱 심하다 나같으면 방송 못 함. 멘탈 대단하다”, “팬이라면 우리 양팡 가슴 큰 편이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남의 몸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라고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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