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사기사건 사과 하루만에 술먹방한 BJ,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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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사기사건 사과 하루만에 술먹방한 BJ, 비난 쇄도
  • 허경찬 기자
  • 승인 2020.02.04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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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지난 3일 유튜버 송소희가 사과 방송을 한지 하루 만에 술 먹방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송소희는 동료 BJ달래, 수삼과 함께 강남다이아 사기 사건에 대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다.
  
당시 세 명의 BJ들은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시청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고, 송소희는 “앞으로 방송을 함에 있어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으며 성실하게 방송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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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루 만인 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키고는 술 먹방을 진행한 것이다.
  
송소희는 방송을 시작하며 “오늘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방송을 킨 건 아니다”라며 소주를 한 잔 들이켜더니 멸치볶음을 씹어 먹었다.
  
이어서 “저도 그렇고 수삼이 오빠도 그렇고 달래도 그렇고 방송이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다. 사실은 방송을 안 켜기로 했는데, 방송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잠깐 소주 한 병 먹고 끌려고 켰다”며 방송을 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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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며 송소희는 “아까 12시까지 디코(디스코드) 방에서 사태 파악하고 피해자 체크하고 한 분 한 분께 연락하고 그걸 하루 종일 했다.”고 밝히며, “수삼이 오빠하고 달래는 잠도 못 잔다.”라고 말했다.
  
송소희는 술에 취해 “내 방송에서 달래랑 수삼이 오빠 까면 다 블랙리스트야.”, “X쳐. 나 기분 안 좋아” 등의 욕설을 내뱉으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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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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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채팅창에 연이은 비난이 쇄도했다. 그러나 한편 송소희를 옹호하며 후원을 하는 팬도 존재했다.

유튜브 '송소희티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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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는 이날 약 한 시간가량 방송을 진행한 후 종료했다. 누리꾼들은 송소희의 술 먹방이 “피해자 우롱 방송, 수금 방송”이라며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허경찬 기자 haltair8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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