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논란의 '이대 백반집' 공개 저격했다? 유튜버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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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논란의 '이대 백반집' 공개 저격했다? 유튜버 주장 나와
  • 장도영 기자
  • 승인 2020.01.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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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뉼랭가이드' 채널 유튜브 '지뉼랭가이드' 채널
유튜브 '지뉼랭가이드' 채널 유튜브 '지뉼랭가이드' 채널

SBS 골목식당에 출연한 백종원이 새로 차린 백반전문 식당이 논란이다. 

최근 유튜브채널 지뉼랭가이드는 '백종원이 빡쳐서 직접 만든 백반집에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더 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새로 숙대입구역 근처에 오픈한 백반집이었다. 그런데 해당 식당에 대해 지뉼랭가이드가 "'이대백반집' 메뉴와 백종원 백반집 메뉴가 같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대백반집은 과거 백종원이 한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메뉴개발을 도와 화제가 됐던 식당이다. 그런데 방송 이후 해당 식당의 백종원과의 약속을 어기고 마음대로 식당을 운영하다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신메뉴를 판매했는데, 해당 신메뉴가 마치 백종원과 함께 만든 것처럼 홍보를 했다가 여론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기도 했다. 다시 식당을 찾은 백종원에게는 식당 사장이 잇따라 거짓말을 하다 들통난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다.

유튜브 '지뉼랭가이드' 채널
유튜브 '지뉼랭가이드' 채널

지슐랭가이드는 백종원의 숙대 백반집에서 '제육볶음'과 '순두부'가 구성된 정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메뉴는 백종원이 이대백반집에 개발해준 메뉴와 동일하다. 또 대표메뉴인 '제순정식'을 제외하면 8천 원을 넘지 않는다는 것도 비슷한 점으로 언급됐다.

지뉼랭가이드는 "백종원이 이대백반집을 겨냥한 듯 내놓은 느낌이 든다"고 의견을 내놨다. 이에 제순식당 직원은 "원래 10년 전에 있던건데, 리브랜딩 되어 테스트 브랜드로 다시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제순식당은 현재 테스트를 위해 영업 중이라면서, 백종원의 더 본 코리아에서는 가맹사업 이전에 테스트 기간을 거쳐 일정 기간을 운영한 뒤 메뉴 구성 및 서비스를 완성해 정식 브랜드가 된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백종원이 화가 단단히 났나 보다", "백종원이 자기 브랜드 레시피를 이대백반집에 아무 조건없이 밀어줬는데도 그따위 짓을 한단 말인가?", "이대백반집이 제대로 성실하게 운영했으면 제순식당은 나오지 않았을 브랜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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