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웰시코기 강아지의 이색적인 잠버릇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4일 유튜브 ‘아리둥절’ 채널에는 ‘평범하게 자는 방법 까먹은 강아지’ 영상이 게재됐다.채널 주인공인 웰시코기 강아지 아리는 다양한 자세로 잠을 취하며 잠을 잤다.아리는 캔텔 문턱에 머리를 베고 몸은 하늘을 향해 독특한 자세로 자거나 몸을 활처럼 휘도록 한 채로 잠을 자고 있었다.잠에서 깬 아리를 주인이 손으로 살짝 만지자 눈과 이마 쪽을 식탁 다리에 갖다 대며 시위하는 듯한 자세로 다시 잠들기도 했다.아리는 하체는 하늘을 바라보고 상체는 옆으로 돌린 뒤 고개는 한껏

운동 유튜버 지피티가 훈남 유튜버와 비교당하자 보인 반응이 화제다.지난 14일 유튜브 ‘지피티’ 채널에는 ‘40만 유튜버가 회사를 계속 다니는 이유’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지피티는 “오늘 제가 40만 구독자를 달성해서 Q&A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특별하게 제가 정한 게 아니라 편집자가 뽑은 질문을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지피티는 자신의 닉네임 뜻과 좋아하는 음식 등 여러 질문에 답하던 중 “조준보다 잘생긴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유지하죠?”라는 질문이 나오자 갑자기 큰소리로 소리를 질렀다.질문 내용과 달리 미남으로 알려진 운동

일본에서 실제로 판매된 초콜릿 라멘이 화제다.지난 13일 유튜브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YUUKI’ 채널에는 ‘일본 발렌타인 한정 초콜릿 라멘 사먹어보기’ 영상이 게재됐다.유우키는 “유명한 라멘 체인점이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초콜릿라멘 두 종류를 발매했습니다 초코랑 라멘이랑 조화가 될까요? 오늘은 이걸 꼭 리뷰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일본 현지에 살고 있는 유우키는 초콜릿 라면을 팔고 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 앞에 도착한 유우키는 “여러 점포에 갔는데 판매종료가 돼버려서 전화를 여러 군데 한 결과 여기에서 판다고 하네요”

조선족tv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는 남성이 화제다.‘짬뽕 1그릇으로 하루 사는법’ 영상에서 조선족tv는 포장된 짬뽕과 면을 카메라에 비췄다.그는 “안녕하세요 조선족입니다. 이 짬뽕 한그릇으로 세끼를 해결하겠습니다. 일단 짬뽕국물 일부와 건더기를 면에 넣습니다. 쓱싹 쓱싹 비빕니다. 먹습니다”라며 첫 끼니를 설명했다.두번째 끼니에는 냄비에 배달로 받은 양파 조각과 청경채, 두부 그리고 햄을 넣은 뒤 끝으로 짬뽕 국물과 건더기 일부를 넣었다.끓여진 찌개로 두번째 끼니를 때운 뒤 남성은 “저녁에는 볶음 짬뽕밥

43만 유튜버 쏫이 홀로 투블럭을 하는 방법을 공개했다.지난달 27일 유튜버 쏫은 자신의 채널에 ‘실수 한 번으로 머리를 빡빡.... 셀프 투블럭!!’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쏫은 “2008년 티비에 휘성이 나왔는데 머리가 멋있더라. 옆머리가 뜨면 지저분한데 그 옆머리가 짧아서 없더라. 그게 너무 깔끔해 보였다. 이름도 몰랐는데 혼자 스스로 밀어보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이어 “투블럭은 뒷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지저분해진다. 뒷머리는 셀프 미용을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깎았는데 해보려고 한다. 뒷머리를 만져봤는데 경계선이 없는 느낌이

직원을 괴롭히는 직장 상사를 연기한 개그맨 이창호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일 유튜브 ‘빵송국’ 채널에는 ‘이호창. 직원에게 고함치는 (원본영상)’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은 한 회사 사무실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을 혼내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듯한 구도로 시작된다. 이호창이라는 상사는 큰 소리로 고함치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직원에게 고객과 신뢰를 운운하며 혼을 냈다. 천장이 울릴 정도로 큰 고함소리를 뱉은 이호창은 갑자기 무언가 깨달은 듯이 “미안합니다. 제가 잠깐 쿨하지 못했어요. 일을 하다 보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다가 ‘감정’이라는

주인에게 간식을 얻기 위한 간절한 뒷모습의 사모예드 영상이 화제다.지난 10일 유튜브 ‘MochaMilk’ 채널에는 ‘이 모습은 간식을 간절히 원하는 강아지의 뒷모습입니다’ 영상이 게재됐다.채널의 주인공인 사모예드 강아지 우유는 의자에 앉아있는 주인을 올려다보며 자신만의 텔레파시를 보냈다.무심하게 핸드폰을 보며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는 주인에게 우유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답답함을 표현했다.우유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는 것으로 응석을 받아주자 우유는 “우왕”이라는 소리를 내며 더욱 애처롭게 간식을 요구하는 싸인을 보냈다.이를 본 남성

수의사이자 유튜버인 김명철 수의사가 고양이 울음소리 뜻을 설명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채널에는 ‘이것만 보면 당신도 고양이 울음소리 자격증 1급’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김명철 수의사는 가장 먼저 흔한 ‘야옹’ 소리에 대해 “고양이끼리 사용하지 않는다. 아주 새끼 고양이일 때 어미를 찾는 소리다. 이때 ‘야옹’ 소리는 굉장히 하이톤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용도로 집에서 생활하는 반려묘들은 있다. 끊임없이 변조된다. 끝 음을 유지하거나 올리는 등 집사를 집중시키기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아재 감성으로 유튜버에 도전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지난 1일 현주엽은 ‘먹보스 쭈엽이’ 채널에서 ‘안녕하세요 현주엽입니다’ 영상을 게재했다.자신의 농구선수 시절 영상과 음식을 먹는 장면을 포함해 자신의 짤막한 소개를 담아냈다. 현주엽은 “지금 하는 유튜브는 개인적으로 제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볼 수 있는 것들로 오픈하려고 합니다. 맛있게 먹고 찾아다니기도 하고 만들어 먹기도 하고 재밌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취지를 밝혔다.현주엽의 첫 먹방 영상의 조회수는 무려 135만. 그는 음식 앞에서 거짓없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게임 BJ 김민교가 룩북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주고 있다.지난 14일 유튜브 ‘튜브김민교’ 채널에는 ‘교자친구가 찾아와 직접 입혀주는 김민교의 룩북2 【 나레이션 : 교자친구 】’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김민교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컨셉으로 등장했다.그가 차려 입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은 김민교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어울리는 옷들을 코디했다.이때 트렁크 팬티에 후줄근한 나시를 입고 나타난 김민교 모습을 본 사람들은 “저거 의경 나시 아니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민트색 트레이닝복

유튜버 다흑이 자신의 매장 앞에서 직원과 폭행을 당했다고 알렸다.지난 12일 다흑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와 SNS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유튜버 다흑은 “즐거운 설날입니다. 바삐 업무 중 매장입구에서 마스크 미착용, 흡연중인 분께 직원이 주의를 주었고 그로 인하여 소란이 발생되어 저와 친한 동생이 폭행을 당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는 찢어진 옷을 입고 있는 한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누군가의 머리를 붙잡고 뺨을 때리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다흑은 “합의없이 처벌요청 했고 끝나면 민사도 진행합

운동 유튜버 지피티가 40만 구독자를 기념하기 위해 자고 있던 부모님을 깨워 웃음을 주고 있다.지난 10일 지피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벽 3시에 먹는 라면이 진짜다’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지피티는 “오늘 라면 먹방은 엄마가 자고 있는 방에서 몰래 라면을 먹는 겁니다. 엄마가 어차피 조금 일찍 일어나시거든요”라며 부엌에서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꼭두새벽부터 라면을 끓인 지피티는 삶은 계란 세개까지 넣어 완성시킨 후 곧장 안방으로 향했다.하지만 어머니는 곧바로 잠을 깨 “왜 그러냐?”며 짜증을 냈고 지피티는 “엄마 한 번만

100년간 변해온 한국 패션을 그대로 재현한 유튜버가 있다.지난 12일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년 한국 남자 패션’ 영상을 게재했다.속옷차림으로 등장한 깡스타일리스트는 짚신을 신고 한복차림으로 개화기시절인 1900년대 패션을 표현했다.일본이 한국을 점령해 한복 착용을 금하게 했던 일제강점기 시대와 해방기까지는 멀끔한 정장을 입어 당시를 표현했다.깡스타일리스트는 패션이 큰 영향력을 끼친 1960년대 패션에는 정장위에 바바리코트와 중절모를 써 멋을 부렸다. 1970년 X세대에는 부츠컷 청바지와 화려한 패턴의

BJ 시조새가 방송 콘텐츠를 위해 브라질로 떠났다.지난 11일 시조새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해외로 떠나다는 글을 게재했다.글에서 시조새는 “낼 pcr 검사 후 밤 11시50분 상파울로 갑니다. 위험한 나라지만 도전하고 싶고 가서 죽더라도 재미 주고 싶어요”라고 밝혔다.이어 “요즘 솔방 많이 안해서 다들 저의 방송을 못 보셨을 텐데 한번 방송만 잘 터진다면 가서 날뛰고 오겠습니다. 일단 가서 도전해보고 오겠습니다. 저를 응원 하는 조빡이 분들 파이팅. 몸이 근질근질하네요”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12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한 시

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급 펜트하우스 리뷰 영상에서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 5일 유튜브 ‘미션임파서블’ 채널에는 ‘천서진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박미선도 펜트하우스 입주했거덩... ㅣ 1박에 650만 원 펜트하우스 리뷰’ 영상이 게재됐다.박미선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패러디하면서 콘래드 서울 호텔의 실제 펜트하우스를 리뷰했다.1박에 무려 650만원인 펜트하우스 내부는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였다.박미선은 “세계에서 유명한 스타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윌 스미스 해외 헐리웃 셀럽들 유명한 사람들 무조건 여기서 잔다고 하거든

유튜버 대도서관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기를 전했다.영상에서 대도서관은 “쉬는 날 대만에서 예전 팀장님이 오셔서 굴이 드시고 싶으시다 하셔서 굴무침을 시켰다. 근데 너무 맛있더라. 생굴까지 더 시켰다”고 설명했다.이어 “제가 순정 백퍼센트로 얘기하겠습니다. 자고 있다가 방구가 마려운거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깔끔하게 뀔 수 있는 방구였어. 근데 느낌이 이상해서 벌떡 일어났다”고 덧붙였다.엉덩이에서 무언가 느껴지는 심각함에 화장실로 달려간 대도서관.그는 “바지를 내리는 순간 약간 사건이 일어난 거야. 다행히 팬티가 젖어 있는 수준이었

노래하는코트가 아프리카TV 복귀 1년 8개월만에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지난 9일 노래하는코트는 ‘파트너비제이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으로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시작 10분여만에 시청자들은 2천며여 가까이 몰려왔다. 노래하는코트는 “감개무량합니다. 원래는 작년 12월에 주시려고 했는데 한 달만 더 기다려보자는 얘기가 오고 가다 보니까 늦게 받을 거래요”라며 파트너 BJ 자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아프리카TV는 일종의 MCN 계약과 같은 개념으로 BJ들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으며 자격을 얻은 BJ는 ‘파트너 BJ

BJ 박서아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음을 밝혔다.지난 7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말 끈질기네요...’ 영상을 게재했다.박서아는 “저희가 코스메틱 화보촬영 하는 날에 직원들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었어요. 근데 그걸 누가 구청에다 신고를 했더라. 코로나에 단체사진을 찍었다고”라고 밝혔다.이어 “방역수칙 준수했다는 문구를 쓰라고 해서 썼다. 사무실에 구청직원이 나왔었다. 근데 이 사람이 구청직원을 계속 연락해 괴롭힌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그녀는 “예전에 내가 인스타에 뭐만 올리면 업체에 연락해서 “

유튜버 구제역이 또 한 번 양팡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지난 8일 구제역은 ‘양팡은 여론 조작에 얼마를 썼을까?(양팡의 민심이 돌아온 ‘것’처럼 보이는 이유)’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구제역은 “저의 엄친아급 스펙이 담긴 기사는 사실은 제가 홍보대행사에 돈을 주고 써달라고 뿌린 거다. 돈만 있으면 시청자들도 얼마든지 기사가 뜨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기사가 갖는 광고효과가 엄청나다. 언론에 노출시킬 목적으로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만 적시한 자료를 보도자료라고 한다. 양팡이 어떤 방법으로 민심과 여론을 본인에게 유리한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감자요리를 선보인 유튜버가 있다.지난 5일 유튜브 ‘요리보고 조리보고’ 채널에는 ‘최근 미국 틱톡에서 난리 난 감자 요리’ 영상이 게재됐다.만드는 시간만 해도 16시간이 걸린다는 감자요리의 이름은 ‘포테이토 스택’.포테이토스택은 우리나라에서 파는 과자 ‘엄마손파이’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얇게 썰어낸 감자 포개 튀겨낸 감자튀김이다.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오리 기름과 감자를 꺼내 만들기 시작했다.깨끗이 세척한 감자를 얇게 채칼로 썰어낸 후 종이호일을 깐 스테인리스 통에 차곡차곡 교차되듯 쌓아 올렸다.그 다음 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