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모발 이식 수술을 한 트위치 스트리머 ‘짬타수아‘가 모발이 다시 빠지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일 짬타수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국...올게 와버렸습니다..[모발이식 암흑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짬타수아는 “정말 큰일이 났다”며 “머리카락이 한 올 한 올 빠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병원에 문의해보니 “빠지는 게 당연하다”는 것. 이미 뿌리는 이식됐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짬타수아의 ’멘탈‘은 이미 부서진 상태. 짬타수아는 울먹이는 듯한 어조로 시청자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이윽고

지난 11일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김계란을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승우아빠가 만든 ‘김계란‘은 김밥과 비슷한 음식으로, 밥 대신 계란 지단을 넣어 만든 요리다. 밥 대신 계란 지단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승우아빠는 계란 60개를 풀어서 60장의 지단을 만들었다.승우아빠는 계란 지단을 만드는 팁을 설명하며 “60장 부치는 동안에 어느새 실력이 늘어서 계란 지단을 잘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얇게 채 썬 지단을 널찍한 김 위에 얹은 후 속을 넣고 둥글게 말아서 김계란을 만들었다.접착성이 있는 밥이 아니라 김계란의 옆구

러시아 여행 중인 유튜버가 자가 격리 중인 근황을 알려 화제다. 지난 9일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자신의 채널에 ’러시아 시베리아 자가생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달 25일부터 러시아 여행을 시작한 곽튜브. 그런데 지난 5일 시베리아의 중심지역인 야쿠츠크 공항에 도착하자 러시아 당국에서 격리 통보를 한다. 한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내려진 조치였다.곽튜브는 “10일까지 격리시설에 가 있으라는데, 시베리아 수용소에 가는 것처럼 무서워서 자가 격리를 신청했다”며 함께 여행 온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당

지난달 1일 유튜버 ‘제제’가 자신의 채널 ‘천재견 사월이sawol’에 ‘극심한 생리통에 결국 울음터진 강아지ㅣ첫 생리 이겨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아지 사월이는 대형견에 속하는 스탠다드 푸들 종이다. 2019년 4월 19일이 생일인 사월이는 생애 첫 생리를 치르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생후 6~12개월에 생리를 시작한다.강아지에게도 생리를 할 때 통증과 스트레스가 존재한다. 사월이도 평소엔 안 하던 행동들을 하며 예민하고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걱정된 제제는 사월이를 위에 북엇국을 끓여주었다.

지난 8일 유튜버 ‘닥터프렌즈’가 자신의 채널에 ‘당신이 모르는 사약의 비밀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닥터, 조선가다’라는 웹소설을 연재한 적 있는 닥터프렌즈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이낙준은 조선시대에 실제로 쓰였던 사약에 담긴 비밀을 구독자들에게 전했다. 이낙준은 사약의 재료는 “어의 각자의 비법이기 때문에 기록이 잘 남아있지 않다”고 밝히며, ‘부자’, ‘초오’, ‘천남성’ 등의 생소한 이름의 약재가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했다.부자에 들어있는 ‘아코니틴’이라는 독성 물질이 나트륨의 이동을 활성화시켜, 부정맥을 불러

유튜버 ‘푸른상어’가 희귀어종 울프피쉬의 산란 성공 소식을 알렸다. 푸른상어는 희귀 물고기를 주로 다루는 유튜버로, 실제로 관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푸른상어는 지난달 26일 매장에 방문한 미성년자 손님의 테러로 인해 국내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울프피쉬의 알들이 모두 폐사되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울프피쉬는 매우 예민한 물고기이기 때문에, 어항을 함부로 만지거나 온도 조절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모두 폐사할 가능성이 있다. 푸른상어는 지난 8일 올린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번식 성공 소식을 알렸다. 푸른상어는 울프피쉬의 산란

몸무게 50kg에 육박하는 미니피그를 키우는 유튜버가 있어 화제다. 지난 9일 유튜버 ‘선아’는 자신의 채널 ‘꿀꿀한 냥냥이 GGNN’에 ‘돼지와 고양이의 발을 "실수로" 밟았더니? [ eng sub ] 미니피그 반응 핑돼 살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미니피그 2마리와 고양이 4마리를 키우는 유튜버 선아. 그중 한 마리인 미니피그 ‘핑돼’는 몸무게만 해도 50kg에 육박한다. 평소 핑돼에게 수없이 밟혀 온 선아.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날렵한 발굽으로 찍어 누르듯 밟히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프다.이윽고 선아는 ‘복수’를 다짐하고

지난 9일 ‘침착맨‘이 자신의 방송에 ‘앗무만’(앗!무엇이든만들어드립니다)을 초대해 화제다.‘앗무만‘은 유튜브와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규어 제작자다. 최근 침착맨과 주호민의 두상을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 화제를 끈 바 있다.이에 침착맨은 주호민과 함께 앗무만을 초대하여 인터뷰했다. 앗무만의 주호민 두상 피규어를 실제로 본 주호민은 “와! 징그러워”라며 경탄했다. 사진만 보고 두상을 만들었다는 앗무만의 말에는 모두 ’금손‘이라며 놀랐다. 같은 날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앗무만과 침착맨이 각각 지점토를 이용해 주호민의

유튜브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할머니 ’밀라논나‘가 아울렛 쇼핑 팁을 알려줘 화제다. 지난 6일 유튜버 ‘밀라논나‘가 자신의 채널에 ’[eng] 제 값주고 사시려고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하러 가요~ /아페쎄 MSGM 지방시 산드로 에르노/【밀라논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밀라논나 장명숙은 패션계에 40년 이상 몸담은 베테랑 패션 컨설턴트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유학생이었다.지난해 10월부터 밀라논나(이탈리아어 ’밀라노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그녀는 각종 패션 팁과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며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한예슬‘이 최초로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에 ’(ENG) 우리집에 놀러와 | Welcome to My Hous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한예슬은 “사적 공간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아주 소중히 생각”한다며 그 동안 집 소개 영상을 찍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서 한예슬은 “우리 이쁜이들이 원하고 원해서 내 인생 최!초!로! 집소개 영상”을 찍었다고 밝혔다.’랜선 집들이‘를 위해 깔끔하게 집 청소를 끝마쳤다는 한예슬. 거실과 부엌, 안방, 옷방 등을 차례대

1인당 35,000원에 소 내장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어 화제다. 지난 7일 맛집 소개 유튜버 ‘맛객리우’는 자신의 채널에 ‘곱창... 오마카세!? 1인 당 35,000원 기가 막힌 소 내장 코스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소개한 맛집은 청담동에 위치한 소 내장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오마카세 코스’ 1인당 가격이 35,000원이다.일반적인 코스요리의 가격이 10만 원 내외로 웃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가성비’ 면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해당 식당에서 판매하는 코스요리 이름인 ‘오마카세’(お任せ)는

지난 7일 인기 유튜버 ‘보겸’이 자신의 채널에 ‘ㅠㅠ감동’이라는 짧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현재 구독자 394만 명으로 곧 40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하기 직전인 보겸. 보겸은 현재 구독자의 나이와 성별 등에 대한 분석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해 올렸다.보겸에 따르면 “현재 구독자 수의 85.7%가 남성이고, 14.3%가 여성“이라고 밝혔다. 보겸은 ”14%에서 엄마 아이디로 보는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따졌을 때, 남성 분들이 95.5%라는 말이다“라며 놀랐다. 보겸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거리낌없이 편하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400번 저어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화제다. 박막례 할머니는 지난 8일 자신의 채널에 ‘분노의 숟가락질.. 달고나 커피 만들기 [박막례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달고나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가루와 설탕, 뜨거운 물을 1:1:1 비율로 넣어서 400번 저은 후 달고나처럼 변한 거품을 우유에 섞어 먹는 커피다. 지난 1월경 한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후 ‘400번 젓는 고된 노동’으로 유명해져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박막례 할머니는 “우리 한국인들 집

한 미국인 유튜버가 영화 기생충을 못 본 친구들을 위해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버 ‘하이채드’(이하 채드)는 자신의 채널에 ‘기생충보려고 미국 영화관 전체를 빌린 외국인? 기생충 단체관람 해외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채드는 한국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 및 정보를 공유해 인기를 끌고 있는 구독자 26만 명의 인기 유튜버다. 채드는 미국 현지에서 “이번 주가 기생충을 상영하는 마지막 주이기 때문에, 아직 기생충을 못 본 친구들을 위해 극장 전체를 빌리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극장은 47석의 소규모 상영관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서 ‘레몬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유튜버 ‘코이티비’로부터 시작된 레몬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해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레몬 한 알을 까서 먹은 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성금을 기부하고,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같이 다음 사람을 지목하여 동참을 장려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코이티비는 “레몬이 코로나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없지만 비타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힘든 상황도 같이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라고 취지를 설

그림을 전혀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그릴 수 있는 스마트폰 반사판이 있다.유튜버 프리모는 미술 ‘치트키’를 쓸 수 있는 ‘투영 복사판’을 소개했다.소개에 앞서 프리모는 “미술에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느낄만한 아이템이다“라며 자신의 어릴 적 일화를 공개했다.어릴 적 드래곤볼 만화를 좋아해 따라 그리고 싶었다는 그는 만화책에 종이를 대고 자국을 내서 그리거나 그림 위에 얇은 종이를 대고 그렸던 일을 얘기했다.그랬던 그가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투영 복사판’을 이용하면 누구든지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방

코로나19 사태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면서 덩달아 반려견의 산책도 조심하고 있다.유튜브 ‘돌봄개린이집’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유튜버가 산책을 가지 못하는 반려견들을 위한 훈련법을 소개했다.그는 집안에서도 반려견의 기본적인 운동량과 보호자와의 교감, 그리고 후각 활동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우선 장난감을 이용한 방법을 설명했다. 새로운 장난감에만 관심을 보이는 강아지들을 위해 계속해서 장난감을 사주다 보면 오히려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장난감을 던지는 것이 아닌 보호자가 함께 놀아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렇게 되

지난 4일 인기 유튜버 ‘영국남자’가 자신의 채널에 ‘한식 밥상을 처음 경험한 영국인들의 반응?!? (영국애기 입맛에 최애 반찬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화제다. 영국남자는 한 번도 한국 음식을 먹어보지 않은 주변 영국인들에게 푸짐한 한정식을 대접한 후, 그 반응을 살펴보았다. 기본 음식인 밥이 나오고, 이어서 열 접시의 반찬이 제공되었다.영국남자가 끊임없이 반찬 그릇을 옮겨 식탁에 내려놓자 한 영국인은 “잠깐. 대체 몇 가지가 있는 거예요?”, “사이드 음식이 사실 ‘사이드‘가 아니구나?”라며 놀랐다.이어서 영국남자는 “

인기 유튜버 올리버쌤이 새끼 진돗개를 분양받았다. 지난달 28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올리버쌤은 진돗개를 분양받기 위해 미국에 단 하나밖에 없는 진돗개 농장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리버쌤은 “한국에서 8년 동안 원룸에 살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도 못 키웠다”며 진돗개에 대해 알아가며 그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농장은 멕시코 국경에 있었기에 진돗개를 분양받은 올리버쌤은 미국 국경수비대의 검문을 받아야만 했다. 올리버쌤은 “강아지를 픽업하러 왔다”고 경찰에게 방문 이유를 밝혔다. 경찰이 뒷자리에 누워있는 새끼 진돗개를 발견하자,

지난 4일 ‘침착맨’의 방송에 출연한 ‘김풍’이 운영하는 카페의 근황과 함께 신메뉴를 공개했다. 주호민과 함께 김풍이 운영하는 카페 ‘옾카페’를 찾은 침착맨. 옾카페의 셰프인 조아라가 직접 만든 요리를 시식하며, 카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아라는 “요즘 카페 근황이 너무 슬픕니다. 장을 많이 보고 싶은데 많이 볼 수 없어요”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힘든 점을 토로했다. 이에 침착맨은 “셰프님. 남몰래 눈물을 훔치신 적이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조아라는 “그럼요. 퇴근할 때 한숨 많이 쉬고 가죠.”라며 “김풍 작